먹고

동암역 할매 닭한마리~처음 먹어봅니다.

나라지 2018. 3. 21. 21:44

 

 

 

 

 

 

동암역 할매 닭한마리 먹어봤어요~

 

눈과 비가 섞여 내리는 삼월 수요일

인천에 일이 있어 내려가 동생들과 점심 먹으러

동암역 근처 닭한마리? 식당을 찾아갑니다.

들어가는 입구가 주차장 같아 식당 입구가 맞나 싶을정도인데 간판이 보이네요.

동암역 할매닭한마리~~아는 사람만 가는곳인것 같아요.

들어가는 문도 일반 문 같지 않게 비닐 문?

옆으로 밀고 들어갑니다.

네 명이라 닭두마리 주문했지요.

한마리에 16000원 이인분 이상 주문 가능~

그리고 칼국수 두 개(한 개 2000원) 시켜 닭 다먹고

끓여 먹었지요.

처음 왔다니까 먹는법 알려주시네요.

양념장 각자 용기에 만들고 닭고기를 찍어 먹는거라고~

한사람당 닭 반마리 찍먹?

새롭게 맛보는 맛이라 생각보다 괜찮네요.

눈 비 올때 따끈한 동암역 할매 닭한마리~

먹다보니 칼국수는 못 찍었네요. ㅋㅋ